• 김명중, 권성혁, 김준영 - 중앙대학교 합격
    • 이정안 -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합격
    • 이성원 -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합격
    • 최성주 -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 우성은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합격
    • 김정원 -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합격
    • 서재원 -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합격
    • 강병찬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편입합격
    • 이경환 -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합격
    • 박지명 -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편입합격
    • 김경빈 - 경희대학교 응용수학과 편입합격
    • 송혜원 - 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 김명중 -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편입합격
    • 봉주현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편입합격
    (서강대)박O람 -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일반편입 합격수기
    • 작성일2021/02/28 21:08
    • 조회 3,362
    학교명 : 15
    등록한 대학 서강대학교 등록한 학과/ 전자공학과
    성 명 박O람 수강 기간 20206월 기초노예반
    ~ 202012
    전적대/학과 강원대학교(춘천) 전기전자공학과
    학점 4.41 / 4.5 영어 베이스  
    토익 ( 780 ) / 수능 ( 1 )
    기타 ( )
     


    1. 편입을 결심하게 된 이유, 계기

    2 시기에 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노력했지만 수능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받아 재수는 생각도 못 해보고 강원대에 입학해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학교를 다니면서 집에서 가까운 대학을 통학하고 싶고, 인 서울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조금씩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재수를 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에 편입이라는 제도를 알게 되었고, 마침 성적도 좋았고 시험에 필요한 수학 공부도 이미 다 배웠던 것이기 때문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편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 브라운편입학원 선택 이유

    많은 편입학원 중에서 굳이 브라운을 선택한 큰 이유는 대표적으로 3가지였습니다.
     
    1) 오고 가면서 공부하기 적당한 거리
    집에서 학원까지 대략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가까우면 게을러지고, 반대로 너무 먼 경우에는 이동시간에 낭비하는 불필요한 시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1시간 정도가 (학원까지 가는 시간을 고려해) 좀 더 일찍 일어나 준비해서 가는 시간 동안 영어 단어를 한번 확인하거나, 수학 공식을 본다던가, 간단한 독해 지문을 한번 읽어보는 등 시간을 알차게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어나자마자 정신없는 상태로 수업을 받는 것이 아닌, 뇌를 깨우고 수업에 임할 수 있는 딱 적당한 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고 오늘 배운 내용을 간단하게 복습하기에도 1시간 정도가 딱 적당하기에 거리를 고려했을 때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 제도
    특히 브라운 학원이 개인적인 케어가 좋다는 것을 보고 결정하였습니다. 실제로 학원을 다니면서 저는 재현쌤 노예정기적으로 주어진 기간 안에 해야 하는 공부량을 결정해주시고 시험을 통과하면서 조금씩 실력이 상승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정말 늦은 시간까지 질문을 해도 받아주시고, 아주 쉬운 질문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왜 케어가 좋다는 말이 나오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3)규모
    학원 규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이 크면 물론 정보력, 학원 자체 시험을 하는 경우 표본이 크기 때문에 유리한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학원이 크면 분원마다 수업하는 선생님이 다르고 한쪽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비해서 종로에 본원을 가지고 있는 브라운 학원은 최정예 선생님들이 가르쳐 주시고 표본도 적당하기에 공부를 월등하게 잘하는 사람이 아닌 저에게 있어서 너무 크지 않은 브라운 학원 규모가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습실도 원하는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하고 이번에 새로 공사한 공간도 사용할 수 있기에 학습 공간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3. 브라운 학원에서 좋았던/도움되었던 특강 및 기타 등등.. + 이건 꼭 해라/하지마라

    1. 노예 제도
    저는 개인적으로 노예 상담이 가장 좋았습니다
    . 사실 공부라는 것이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만큼 주어진 시간 동안 완전히 소화해야 공부를 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공부량과 필요한 공부를 알려주고, 통과 못 하면 상담을 통해 다시 확인 받는 노예 상담 제도가 가장 좋았습니다.

     
    2. 정규수업
    특히 이과생이라면 정규수업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특강을 듣지 않았지만 그래도 서강대에 합격한 것을 보면 정규수업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라운 선생님들은 모두 정규수업에서 안 가르치고 특강에서 뭔가 더 가르쳐 주시는 이런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강은 단순히 정규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좀 더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같이 연습하는 정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규수업만 잘 소화하고 배운다면 이과생들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3. 재현쌤 기출 문법특강
    기출 문법특강도 이과생에게 가장 추천하는 특강입니다. 문법이 많이 안 나온다고 혹은 비중이 적다고 무시하고 독해나 논리를 공부하는 학생이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중상위권 학교를 시험 보는 학생들은 문법은 거의 다 맞기 때문에 문법을 버리고 독해나 논리를 많이 맞추겠다는 계획은 안일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과는 홍대 같은 경우는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계획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 선생님 문법특강을 듣는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법은 정말 나오는 것이 나오기 때문에 선생님이 공부하라고 알려주신 부분만 제대로 하면 적어도 절반, 많게는 다 맞을 수 있습니다. 문법이 범위가 너무 넓고 많아서 힘들다면 기출 문법특강에서 나온 것만 하시면 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4. 편입영어 공부법 & 교재

    1) 단어 (문과, 이과 상관없이 가장 중요합니다.)
    정말로 단어는 편입을 마음먹은 순간부터 바로 시험 보기 전날까지 반복해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언가 새로운 단어를 계속 보기보다는 그동안 외운 단어를 반복해서 툭 치면! 바로 나올 정도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원에서 외우라고 하는 하얀책, 빨간책, 검은책 이과라면 정말 그냥 이거 3개만 외워도 어느 정도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게 됩니다. 거기에 논리 단어책, 추석/설날 단어를 외운다면 정말 시험 보다가 나오는 모르는 단어는 다른 사람도 다 모르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단어를 항상 이과이지만 수학만큼 했습니다. 우리가 수능 국어시험에서 문제를 읽을 수는 있지만 다 풀지 못하는 것처럼 단어를 외운다고 문제를 푸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단어를 모르면 찍을 수도 없기에 단어가 중요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단어는 각 잡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긴 시간 동안 외워야 하는 단어를 계속 꾸준히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통학시간을 주로 활용하였습니다. 아침 통학시간 1시간에서 30분 정도는 단어에 투자하고, 저녁 통학시간 1시간에서 30분 정도를 또 단어에 투자했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외우기 어려운 단어 하루에 20개 정도 따로 적어두고 나서 정말 시간이 생길 때마다 챙겨 외웠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아무리 독해 스킬을 배우고, 논리를 푸는 방법을 배운다고 해도 해석을 하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기에 어린이가 한글을 배우듯이 영어 단어를 외워야 기술을 쓸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2) 독해
    종현쌤 수업을 듣는다면 다른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선생님이 하는 대로 하면 됩니다. 다른 공부법이 없고 하라는 대로 하면 정말 어느 순간 실력이 오른 것을 느낄 것입니다. 저는 선생님이 나누어 주신 풀이법 암기를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공부하지 않고 그냥 풀이법만 본다면 야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공부하고 실제 문제에 풀이법을 적용해보면서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본다면 정말 체계적이고 오류 없는 완벽한 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규수업을 통해서 선생님이 어떻게 문제를 풀고 어떤 부분에서 집중하고 불필요한 부분을 버리는지 집중하면서 수업 내용을 소화하는 데 집중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풀이법이 익숙해지면 정말 미친 듯이 문제를 풀면서 완벽하게 적용시킬 수 있도록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좀 늦게 합류해서 풀이법을 외우면서 기출문제를 풀기 시작했음에도 시험 보는데 별다른 어려운 점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일찍 편입을 결정해서 공부를 시작했다면 빠르게 풀이법을 외우고 빨리 기출문제를 풀면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틀린 이유를 모른다면 답지를 보기보다는 질문을 통해 정확한 풀이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하는 걸 주저하면 안 됩니다!!
     
    3) 논리/문법
    사실 저도 논리와 문법은 시험 보는 날까지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정규수업만 제대로 소화한다면 따로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논리는 GRE에서 많은 문제가 나오는 경우가 있기에 학원에서 운영하는 논리 특강을 잘 활용한다면 정규수업을 하면서 더 많은 논리 문제를 풀어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은 무료특강이 많이 있기에 사실 공부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무료특강으로 틈틈이 채우고 큰 틀은 정규수업을 통해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노예반으로 시작해서 기초는 나름 다지고 다음으로 넘어가서 후반에는 논리와 독해보다 공부하기 더 편했습니다. 그래서 일찍 편입을 시작했다면 6월까지는 완전하게 기초 틀을 만들고 시험 보기 전까지 정규수업을 병행하며 살을 붙인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5. 편입수학 공부법 & 교재

    수학은 물론 수업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순수 공부시간을 가지고 배운 내용을 자주 공부하는지가 중요합니다. 항상 수업은 그날 소화하고 복습을 정말로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수학 범위는 매우 넓지만 주어진 시간은 짧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복습을 통해서 앞 내용을 잊지 않고 끝까지 가지고 가는 것이 맹점입니다. 수학은 영어와 다르게 약간 벼락치기가 가능하다는 점이 좀 다릅니다. 영어는 길게 꾸준히 해야 성적을 낼 수 있지만, 수학은 단기간에 정말 많은 문제를 풀고 풀이법을 숙지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은 수학 별다른 공부법이 없습니다. 기출문제를 매일 적어도 하나씩 풀고, 오답 노트를 만들어서 남는 시간에 활용해서 복습하고, 시험 한 달 전부터 미리 그 학교 문제는 적어도 5번은 풀면서 완전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냥 답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런 풀이를 선택했고, 더 빠른 계산을 위해서 필요한 공식이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고, 대표유형이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해서 출제 경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수학은 약간 교활하게 풀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바로 넘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구나 풀 수 있는 대표유형을 다 풀고 난 다음에는 도전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계획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학교 기출문제를 푸는 경우 복습을 하더라도 어려운 문제 위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학교와 겹치는 대표유형을 중심적으로 마스터하고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남들도 어려워하는 문제를 못 풀어서 불합격인 것이 아니라 남들이 다 푸는 대표유형을 못 풀어서 대학에 합격하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깊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는 많지 않기 때문에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6. 편입시험 후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정말 편입시험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을 시험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사실 본격적으로 시험을 보기 전까지도 기출 점수도 만족할 만큼 나오지 않았고, 시험을 보면서도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올해 코로나로 이과와 문과 영어 시험이 달라져서 합격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과생은 수학도 해야 하고 영어도 문과와 동일한 시험지를 보면서 부담이 높았었지만 올해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다가 그만두고 싶고, 포기하고 싶었지만 참고 계속 공부했기 때문에 합격했다고 생각합니다.

     

    7. 브라운의 자소서, 학계서 첨삭 서비스

    중앙대, 건국대, 한양대 자소서/학계서 첨삭을 받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중앙대 자소서 첨삭이 특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한 번도 자소서 작성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어떤 방향을 가지고 글을 써야 하는지 몰라서 첨삭을 통해서 어떻게 써야 하는지 배우게 되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중앙대 첨삭 덕분에 건국대, 한양대 학계서 작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직접 고쳐주는 게 아니라 방향성을 제공해주고 제가 직접 쓰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8.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사람마다 편입을 결심한 이유도 다양하고 목표하는 대학도 다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편입을 시작하기 전에 정말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인지 그냥 주변에서 누군가 합격해서 나도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은 아닐지 꼭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정하고 제대로 하겠다고 결정했다면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고난을 참고 견디면 앞으로도 살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테니 정말 포기하지 않고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학원에 다니는 이상 선생님이 하라는 것은 믿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다 학생들을 위해 하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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