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중, 권성혁, 김준영 - 중앙대학교 합격
    • 이정안 -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합격
    • 이성원 -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합격
    • 최성주 -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합격
    • 우성은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합격
    • 김정원 - 이화여대 국제사무학과 합격
    • 서재원 -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합격
    • 강병찬 -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편입합격
    • 이경환 -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합격
    • 박지명 - 이화여대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편입합격
    • 김경빈 - 경희대학교 응용수학과 편입합격
    • 송혜원 - 홍익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 김명중 - 서강대학교 종교학과 편입합격
    • 봉주현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편입합격
    (한국외대)이O지 - 한국외대 태국어통번역학과 外 학사편입 합격수기
    • 작성일2021/02/24 14:07
    • 조회 636
    학교명 : 30
    등록한 대학 한국외국어대학교 등록한 학과/ 태국어통번역 학과
    성 명 이O지 수강 기간 20204월 중급반
    ~ 20211
    전적대/학과 학점은행제 / 경영학과
    학점 3.77 영어 베이스  
    토익 ( ) / 수능 ( 4등급 )
     
     

    1. 편입을 결심하게 된 이유, 계기

    저는 어렸을 때부터 욕심이 없었던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주변 친구들이 인서울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는 동안 저는 적당히 내신 맞춰서 아무학교나 들어가려했고 그 결과 지방 4년제 대학에 입학했었습니다. 처음에는 학교 동기들과 함께 어울리며 나름 만족하며 보내보려했지만 점점 생각 없이 놀기만 하는 동기들과 제 자신을 보며 미래가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인서울 진학을 성공한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그때 충격을 받았습니다. 교육환경, 주변 환경, 그 아이들의 마인드 등등이 저와 저의 학교와는 너무나도 달랐고 그제서야 이래서 다들 인서울 가려고 목숨을 거는구나.. ’ 하며 깨닳았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무슨 일을 하든 친구들의 학교와 비교하며 우물 안의 개구리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주눅 들며 살아가다 결국 이 학교를 벗어나야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재수를 하기엔 겁이 났기에 다른 방법을 찾아보던 중 편입이란 걸 알게 되었고 뭣도 모르고 영어 하나만 공부하면 되는 점이 맘에 들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브라운편입학원 선택 이유

    노예제도 관리
    제가 브라운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1:1로 학생을 케어 주는 노예제도 때문입니다. 저는 처음 편입학원을 선택해야했을 때 네이버 카페 합격후기에서 우연히 브라운학원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글은 대형학원은 학생 수가 많아 케어보다는 방치 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에 비해 브라운학원은 학생 케어를 중점으로 운영하고 지방에서 인강으로 강의를 듣는 친구들을 위한 관리 시스템도 있다 라는 글이였습니다. 제대로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 공부 습관은커녕 근본적인 공부방법도 몰랐고 심지여 지방에 살아서 인강으로 공부를 해야했던 저로썬 브라운편입학원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강사진
    저는 지방에 살고 있어 서울로 학원을 다니기 힘든 상황이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학원을 다니지 않고 인강으로만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게 제가 처음 들었던 인강은 이재현 선생님의 기초문법인 ‘ Grammar the beginning ’과 이종현 선생님의 기초구문인 이것이 구문이다! Part1 ’이였습니다. 저는 기초가 조금 부족한 편이였기 때문에 처음 들었을 때는 조금 버거운 면이 있었지만 모르는 부분은 부메랑 게시판을 이용하여 질문을 해가며 보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강의 속에서 선생님들이 하시는 이야기와 농담들에 학생들의 대답하는 소리, 웃는 소리를 들으며 나도 저 강의실 안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두 선생님의 수업스타일이 저와 너무 잘 맞았기에 이 선생님들만 믿고 가면 합격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는 정말 두 선생님들만 믿고 학원을 가야겠다고 마음먹었고 부모님을 설득하여 홀로 상경해 결국 학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분위기
    제가 인강을 듣다가 학원으로 오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학원 분위기입니다. 집에서 혼자 공부했을 땐 다른 편입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볼 수 없었기에 이정도면 나름 열심히 하는 게 아닐까? ’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학원에 와서 밤 늦게 까지 자습하는 학생들을 보니 굉장히 안일한 생각이였음을 깨닳았습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다들 열심히 하는 분위기 속에서 저 또한 더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었고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도 브라운 학생들의 열정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의지가 많이 약했던 저로썬 만약 학원에 오지 않고 인강으로 게속 들었다면 아마 중간에 포기했었을 것입니다.


     

    3. 브라운 학원에서 좋았던/도움되었던 특강 및 기타 등등.. + 이건 꼭 해라/하지마라

    모의고사
    모의고사는 학원에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모의고사를 혼자서 보는 것과 다 같이 보는 거랑은 정말 천지 차입니다. 옆에서 다리떠는 소리, 기침하는 소리, 펜 똑딱거리는 소리 등등 여러 악조건에서 시험을 보는 분위기에 적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장담하건데 설마 그러겠어 하지만 실제 시험장은 더 심할 거에요. 신경 안 쓰이던 것도 신경쓰일 거 구요. 저는 시험 볼 때 긴장을 정말 많이 하는 편이였지만 그렇게 게속 보다보니 막상 시험장에서는 그냥 모의고사 푸는 느낌이였습니다! 덕분에 긴장하지 않고 공부한 만큼 보고 나올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이것이 구문이다
    이 특강은 제가 편입 합격에 있어서 가장 많은 도움을 준 특강이 아닐까 싶습니다.
    독해는 문제에서 필요한 부분과 필요 없는 부분을 구분하여 읽을 건 읽고 버릴 건 버리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바로 이 특강은 문제 유형별로 그런 접근법을 배울 수 있는 최적의 강의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규 수업에서 진행하시는 독해 수업도 충분히 훌륭하고 좋지만 이 특강도 추가로 들으신다면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거의 대부분의 학교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독해인 만큼 독해 영역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 특강과 정규 수업으로 깔끔하게 끝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출문법특강
    이재현 선생님께서 하시는 문법 특강은 정말 다 들어야할 만큼 편입 문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다루시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기출문법특강은 꼭 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강은 무엇보다 비용이 무료라는 점에서 더더욱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요. 특강을 들을 시간이 없어서 못 듣는 상황이 오신다면 아예 듣기를 포기하시기보단 우리 기출문제 많이 풀거잖아요? 그때 문법파트를 혼자 분석하지말고 이 특강에서 해당 학교 부분만이라도 찾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현강으로 듣는 거를 추천해요! 현강이 주는 열정과 분위기는 정말 인강과 차이가 크더라구요. 학생들이 많이 피곤해 할 때 중간중간에 해주시는 농담과 이야기들도 너무 재밌었고요. 같이 웃다보면 뭔가 힐링?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이 특강이 있는 월요일, 화요일 저녁만을 기다리고 살았답니다. 이 특강에서 내가 정말 빡공해야겠다! 이런 마인드보다는 다른 특강들보다는 마음 가볍게 듣되 처음부터 끝까지 꾸준히 다 듣겠다! 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없어지면 점차 이 특강은 뒷전이 되기 쉬울텐데 부디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정말 꾸준히가 중요해요!
     

     

    4. 편입영어 공부법 & 교재

    어휘

    편입은 정말 단어로 시작해서 단어로 끝납니다. 다 외웠다고 생각한 단어도 사실 외운 게 아닙니다.
    얼마 안 지나면 사라질 거에요. 단어는 외운 다기보단 익숙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의 얼굴도 게속 보다보면 어느샌가 익숙해지듯이 처음부터 처음 보는 단어를 무족건 외우겠다 라는 식으로 접근하지마시고 빠르게 눈으로 최대한 자주 많이 보세요! 예를 들면 내가 이제 빨간책을 외워야한다면 1회독은 모르는 것들만 체크하면서 빠르게 넘어가시고 2회독할 때는 체크한 부분들만 한번 유심히 봐주시고 3회독 정도부터 외우는데에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르는 거 체크한 게 많다고 너무 상심해 하지마세요. 그게 정말정말 정상입니다.. 그리고 안 외워지고 게속 까먹는 게 정말 당연한 거니까 여기에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ㅠㅠㅠ. 이건 제가 그랬거든요.. 빨간책 다 외우고 검은책 외우다가 빨간책 다시 보면 다 까먹어있고 이걸 몇 번 게속 반복하다보니 난 정말 바보가 아닐까..? 하며 혼자 자책하며 살았습니다. 근데 지나고 생각해보면 나만 그런 게 아닌데 왜 그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아왔을까싶네요.. 회독을 했는데도 머릿속에 남은 게 없다고 생각하지마세요! 한 권을 회독했는데 5개정도가 머리 속에 남았다? 축하합니다. 그것도 성공하신 겁니다. 처음엔 5개 두 번 봤을 땐 30개 세 번 봤을 땐 100개 이렇게 금방 남을 거에요. 어차피 저희는 시험 보는 그날까지 단어를 게속 달고 살아야하니까 안 외워진다고, 잘 까먹는다고 속상해 하지마세요!!
     
    그리고 남들은 검은책, v-summit 외우고 있는데 난 아직 빨간책이라고 불안해 하지마세요! 결국에는 다 하게되있어요저도 무엇을 하든 남들보다 항상 한 달 정도 늦었어서 선생님들한테 남들보다 너무 늦는 거 같다고 너무 불안하다고 정말 많이 말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그떄도 늦지 않았는데 왜 그렇게까지 겁먹었나싶습니다..
     
    정 본인이 시간이 없다 싶으면 v-summit은 외우지 마시고 차라리 , , , 논리적중, 설날어휘, 추석어휘 를 꼼꼼하게 외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편입을 시작한 이상 이정도까지는 꼭 외우고 시험을 보러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v-summit까지 외워야 했다면 심적으로도 많이 부담됐을 거 같은데 확실히 v-summit 하나 안 외운다고 심적인 부담이 덜 됐고 덕분에 기초적인 단어들을 외우는데 많이 시간을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문법
    문법은 기초가 정말 중요합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비중이 많은 독해지문에 많은 시간을 쓰기 위해선 적어도 어휘, 문법 문제까지는 보면 바로바로 찍고 넘어갈 수 있도록 몸에 체화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렇기에 초반, 중반까지는 어휘, 문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시더라도 꼭 꼼꼼하게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7-8월 전까진 정규 수업시간을 잘 따라가시면 충분합니다! 정규 수업을 따라가다보면 내가 뭘 외우고 있는 거 같긴한데 정리가 안 되고 어수선하다 싶으실텐데 괜찮습니다! 어짜피 마지막에 편뽀, 마라톤, 별표1000특강으로 다 정리할거거든요! 그전까지는 이 특강을 들을 때 저건 뭔 처음듣는 소리람.. ’ 하지 않고 아 저거 어디서 들어봤는데? ’ 정도까지라도 될 수 있도록 많은 문법 지식들을 들어두는 게 중요합니다! 만약에 7-8월이 끝나갈 무렵까지 문법 공부를 많이 못하셨더라도 괜찮습니다! 그렇담 더더욱 편뽀, 마라톤, 별표 1000특강이라도 꼭꼭 열심히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못했다고 포기하지마시고 시간이 없다면 챙겨야 할 것들이라도 꼭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논리

    논리 영역은 정말 정규수업만 잘 따라 가셔도 충분합니다! 다른 말로하면 정규 수업을 성실히 참여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지현쌤이 올려주시는 단어 성실히 외우고, 숙제 성실히 해가고, 수업시간엔 선생님이 하시는 사고와 내 사고가 맞는지 확인하는 것만 하셔도 정말 충분합니다! 논리영역은 정말 한 순간에 성적이 오르지 않아서 성실히, 꾸준히가 정말 중요합니다. 이건 제가 그러지 못했어서 아쉬워서 적어보는 거에요.. 저 처럼 중간에 흐지부지되면 후반쯤 가서 불안해지게 됩니다. 그러면 뭔가 그 불안한 느낌을 게속 특강으로 채우려고 하죠. 물론 특강도 중요하지만 정규 수업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거 꼭 잊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독해 
    독해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정말 중요한 파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단어를 많이 외우고 문법을 잘 한다고 해서 절대로 독해 실력까지 같이 올라가지 않아요ㅠㅠㅠ 하지만 독해만큼 볼 줄 알면 실력이 올라가는 부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독해는 지문을 볼 줄 아는 눈이 정말 중요한데요. 이때 볼 줄 안다는 건 지문을 단순히 다 해석해서 읽는 것이 아닌 이 글은 어떤 유형의 지문인지, 주제는 어딨는지, 문제에서 필요한 부분은 어디인지 파악하고 필요한 부분만 빠르게 읽는 걸 말합니다. 이 눈은 이종현 선생님의 정규 수업만 따라가도 충분히 생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꼭 이것이 독해다 특강도 함께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5. 편입시험 후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슬럼프
    슬럼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번쯤 겪어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저는 제 자신을 너무 간과했습니다. 편입을 시작하기 전 수많은 합격 후기 속 슬럼프를 겪은 일화를 보면서 나는 오지 않을 꺼라고 생각했고 오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이 생각 때문에 슬럼프가 왔을 때 더 힘들어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슬럼프는 당연히 올 수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잘하셨습니다. 왔다는 거 자체가 그동안 열심히 했다는 증거니까요! 슬럼프가 오셨다면 자신을 너무 자책하지 말고 그때만큼은 휴식도 취하시고 수고했다고 자기 자신을 다독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부디 단어만큼은 손에 놓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더워지는 7~8월에 조심하세요 !!


     

    6.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지금까지의 저의 수험생활은 불안과 자책의 연속이였던 거 같습니다. 저는 절대로 성실하지 않았고, 슬럼프도 왔었고, 중간에 그만둘까도 고민도 했었습니다. 근데 참 신기한 게 그때마다 이종현 선생님께서 어떻게 아시고 정규 수업시간에 제가 힘들어하는 부분들을 콕 집어서 말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사람 사는 건 정말 다 똑같구나하고 느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내가 힘들어하는 부분은 옆에 있는 수험생들 모두가 똑같이 힘들어하는 문제라고 생각하니 조금 더 마음이 편해졌던 거 같습니다. 의지도 약하고, 걱정도 많고, 겁도 많은 제가 합격했다는 것은 여러분들도 충분히 해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부디 포기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후반부로 갈수록 지치기도 하고 지금 무엇을 해도 아무것도 달라지는 게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텐데 그때도 다른 거 다 안 해도 좋으니 단어만은 꼭꼭 놓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자책하지 말아요. 편입을 결심한 거 자체도 너무 대단하고 묵묵히 무언가를 해나가고 있다는 걸로도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자기 자신을 좀 더 다독여주면서 수험생활을 잘 이겨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편입? 브라운에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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